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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진흥위원회에서 

2016년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 

자료가 발표 되었습니다.


2016년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


2016년 상반기 시장규모 전년과 비슷

전녀동기 관객수와 매출액 모두 감소


   관객 점유율 : 한국영화 46.3%, 외국영화 53.7%


2016년 상반기 전체 극장 관객 수는 4,381만 명,

전년 동기 대비 관객 수는 338만(8.4%) 증가


한국영화 관객 점유율은 

<검사외전><곡성>의 흥행으로

전년 동기 대비

3.8% 증가한 46.3%를 기록


외국영화 관객 점유율은 

<쿵푸팬더3><주토피아>

<캡틴아메리카 시빌워>등이

흥행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

3.8% 감소한 53.7%를 기록


월트디즈니 상반기 배급사 순위 1위



2016년 상반기에는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(주)의 강세

<캡틴 아메리카: 시빌 워><주토피아><정글북> 등 5편을 배급

총 관객 수 1,748만 명, 매출액 1,433억 원을 기록

상반기 외국영화 상위 10위권에 

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(주)의 배급작이 4편

외국영화 흥행 1위와 2위 모두 

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(주)의 배급작

이십세기폭스코리아(주)는 

<데드풀><엑스맨: 아포칼립스>

<레버넌트: 죽음에서 돌아온 자> 등

12편을 배급해 1,711만 명으로 2위

씨제이이앤엠(주)는 

<아가씨><쿵푸팬더3><히말라야> 등

 12편을 배급해 1,534만 명으로 3위

 (주)쇼박스는

<검사외전><내부자들: 디 오리지널> 등

 7편을 배급해 1,277만 명으로 4위

워너브러더스 코리아(주)는 

<배트맨 대 슈퍼맨: 저스티스의 시작><컨저링 2> 등

6편을 배급해 496만 명으로 5위




2016년 상반기 한국,미국영화 고른 흥행

2016년 상반기 흥행 상위 10위권 내에 

한국영화와 미국영화가 각각 5편씩 

2월 개봉한 <검사외전> (971만 명) 1위

4월 개봉한 <캡틴 아메리카: 시빌 워>(868만 명) 2위

5월 개봉한 <곡성>(686만 명) 3위

2월 개봉한 <주토피아>(470만 명) 4위

6월 개봉한 <아가씨>(415만 명)가 5위를 기록 



<싱 스트리트> 2016년 상반기

다양성영화 흥행순위 1위


<싱 스트리트>관객 수 55만 5천명으로 

다양성영화 흥행 순위 1위를 차지

예년에는 다양성영화 부문에서 미국영화가 강세였으나

올해 상반기에는 다양한 국적의 다양성영화가 흥행

다양성영화 상위 10위권미국영화는 

<캐롤>과 <헤이트풀8> 2편에 그쳤고

 유럽과 중국영화가 고르게 흥행

특히, 다양성영화 부문에서 

중화권영화의 부상이 도드라졌다. 

<나의 소녀시대>40만 6천명을 모으며 

대만영화로는 국내 박스오피스에서 

역대 최고 흥행작에 올랐으며, 

중국 애니메이션인 <매직브러시>가 

17만 2천명으로 다양성영화 

상반기 흥행 5위를 차지했다. 


출처: 영화진흥위원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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