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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들의 연봉은 매년 얼마나 오를까요?


일을 잘하고 성과를 내서 매년 10%씩 올린다면 좋겠지만

평균적으로 보통 연봉상승율은 3% 입니다.


그렇다면 어떻게 해야 연봉을 빠른 시간내에 올릴수 있을까요?


그건 바로 입니다.



최근 포브스(forbes.com)에 올라온 기사를 보면 


한 회사를 계속 다니는 직장인은 


매년 혹은 2년 마다 이직을 하는 사람과 비교시


10년 기준 50%정도를 덜 받는 다고 합니다.

(참고로 이직시 평균 연봉 상승율은 10%)


그럼 1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한다는 가정하에 


평균 연봉 인상율 - 3%

이직 연봉 상승율 - 10%

적용 하면 아래 그래프 처럼 나타납니다.





그렇다면  한 회사에서 충성을 다하는 사람보다

여기저기 이직하는 사람들이 결과적으로 

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될까요??


해답은 간단합니다. 

바로 경기 침체 때문이죠


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및 경영진들은 

지출을 줄이고 있고, 이 지출의 대부분은 임금이 차지합니다


경영인의 입장을 생각하면 이해는 합니다만.. 문제는

일시적이여야 할 것들이 매년 지속 되고 있다는 거지요.


게다가, 직장인들은 3% 인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있구요..


그렇다면,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?

당하고(?)만 있으실건가요?


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것들(경기침제, 경영자들의 결정)은

과감히 신경을 끄고,

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포커싱을 하는겁니다.


일하는 회사를 내가 스스로 바꾸고,

나에게 주어진 기회(오퍼)들을

신중하게 골라 최대의 혜택을 받는 것 입니다.


일련의 과정들을 2~3년에 한번씩 반복을 하게 된다면

10년뒤 통장에 찍혀있는 숫자들의 수는 확실히 달라질겁니다.





출처: 포브스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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